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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1만명 8만원씩 돌려받는다

    정부가 다음 달부터 근로소득자 541만 명에게 1인당 평균 8만 원의 세금을 돌려준다. 연간 4200억 원이 넘는 재정을 들여 월급쟁이들의 연말정산 불만을 식히기로 한 것이다. 또 7월경부터 월급에서 세금이 원천 징수될 때 지금보다 적게 뗐다가 내년 연말정산에서 적게 돌려받을지, 많이…

    •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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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고총량제 부정적 영향땐 매체간 균형위해 보완조치”

    “광고총량제 부정적 영향땐 매체간 균형위해 보완조치”

    방송통신위원회가 시행 6개월을 맞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의 공시 지원금 상한선을 기존 30만 원에서 추가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사진)은 7일 오후 경기 과천시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지원금 상한선을 올리면 그만큼 이동통신사 지원금도 …

    •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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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 빠듯하면 ‘적게 떼고 적게 돌려받기’

    월급 빠듯하면 ‘적게 떼고 적게 돌려받기’

    정부가 연말정산 보완 대책의 일환으로 매달 월급에서 세금을 떼는 원천징수제도 자체를 손보기로 한 것은 근로자 개인 사정에 따라 원천징수 세액을 달리 해야 연말정산 논란의 재연을 막을 수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로자가 최종적으로 내는 세금에는 변화가 없어 세정(稅政)이 너무 복…

    •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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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多자녀에 큰 혜택… 6세 이하 셋일때 90만원 돌려받아

    多자녀에 큰 혜택… 6세 이하 셋일때 90만원 돌려받아

    정부가 7일 내놓은 ‘연말정산 보완대책’은 연 급여 5500만 원 이하 근로자의 세금 부담 증가분을 해소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문창용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이번 대책으로 세 부담이 증가한 연 급여 5500만 원 이하 근로자 205만 명 중 98.5%인 202만 명은 부담이 전…

    •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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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심대출 판매 은행들 MBS 부담 완화 추진

    금융당국이 안심전환대출 판매에 따른 은행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택저당증권(MBS) 매각 제한 규정을 일부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주택금융공사, 은행연합회, 시중은행과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MBS 의무 매입 분량이나 보유 기…

    •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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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위 “신용등급따라 저금리 대출-주거비 차등 지원”

    금융위 “신용등급따라 저금리 대출-주거비 차등 지원”

    정부가 정책금융 상품을 이용한 저금리 대출과 주거비 지원 등을 신용등급별로 차등화하기로 했다.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취약계층에 더 많은 혜택을 주겠다는 뜻이다. 금융위원회는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의 ‘맞춤형 서민금융 지원 강화 방안’을 준비하고 …

    •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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